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트로이드 시리즈 (문단 편집) === [[폭발 엔딩|See you next mission]] === 이 시리즈는 대부분의 작품에 등장하는 [[폭발 엔딩]]도 특징인데, [[스페이스 오페라]]라는 작품의 특성상 폭발 스케일이 행성 또는 스페이스 콜로니를 무대로 하다보니 스케일이 크다는 것이 특징. 그것도 사무스가 '''혼자서''' 작중 무대가 되는 행성 또는 콜로니에 착륙 → 흑막이었던 외계생물/우주 해적을 쓰러뜨림 → 사무스가 제한 시간 내에 탈출 한 후에 그 천체가 '''폭발''' → '''See you next mission'''이 메트로이드 시리즈 대부분의 공통된 플롯이다. 잘 드러나지 않는 점이지만 사무스가 '''여태 파괴한 행성 수만으로도 [[플래닛 킬러]] 칭호를 얻을 수 있다'''. * 메트로이드 / 제로 미션 - 여기서의 배경은 제베스 행성이다. 초대작은 기술의 한계로 인해 시간 제한만 묘사되고 폭발하는 모습도 안 나오며 탈출에 실패해도 전형적인 게임 오버 스크린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초대작을 리메이크한 제로 미션은 얘기가 다른데 일단 중반부에 마더 브레인을 쓰러뜨리고 나면 '''투리안 일부가 자폭한다.'''[* 이 자폭한 투리안은 나중에 슈트를 회복하고 파워 봄을 획득한 뒤 다시 들어갈 수 있다. 또 100% 클리어를 하려면 '''반드시 가야 한다.''' 들어가보면 탈출 직후의 컷신에서 나온 꽤 컸던 폭발 규모와는 달리, 마더 브레인이 있던 그 방과 탈출 통로로 썼던 옆 구역만 날아갔으며 '''엘리베이터도 멀쩡하다.''' 또 위험한 액체가 각각 배리어 슈트와 그라비티 슈트로 데미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노란색 산(acid)와 용암이 대부분인 다른 지형과 달리 이쪽은 초록색 산이 있으며 그라비티 슈트까지 입고 와도 데미지를 입는다.] 그리고 이후 메카 리들리를 쓰러뜨리고 나서는 우주해적 모함이 자폭.[* 확실하진 않지만 모함이 있던 초조디아도 자폭의 영향으로 날아간 것으로 추정된다.] 즉, '''한 게임에서 자폭 씬이 두 번이나 나온다!''' 사족으로 중반에 투리안 탈출 후에는 우주해적의 습격으로 사무스의 건쉽도 초조디아에 박혀서 폭발해 버린다. * 메트로이드 II 사무스의 귀환 / 사무스 리턴즈 - 배경은 SR388이란 행성인데, 이쪽은 최종 보스가 격파된 뒤에도 별다른 자폭이 일어나지 않고 갓 부화한 베이비 메트로이드와 함께 행성을 탈출한다. 하지만 이 쪽은 임무 이후 행성 자체는 온전해도 결론적으로 생태계는 [[X(메트로이드 시리즈)|재앙만 가져다주고]][* 메트로이드 2의 임무는 SR388의 메트로이드를 절멸 시키는 것으로 최종적으로 SR388의 메트로이드를 없애는 데는 성공했으나, 문제는 이 메트로이드가 없어지는 바람에 메트로이드가 천적인 숙주를 죽이고 DNA 비스무리한 것을 통해 숙주와 똑같은 모습으로 의태하는 습성을 가진 기생물 X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해 생태계를 X가 점령하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다.][* '''근데 이건 연방과 사무스가 의도한 게 아니었다.''' 일단 코믹스 등등의 설정을 보면 제베스랑 SR388은 은하연방이 아직 개척하지 못했다는 묘사가 보이고, 그래서 그런지 당시에는 연방이 메트로이드가 우주해적의 병기가 돼서 위험해진다는 것과 그 메트로이드가 체액이나 에너지를 다 빨아들인다는 위험한 생물인 것만 알고 있었지, 본래 이게 SR388의 생태계 균형을 목적으로 X를 없애기 위해 조인족이 만든 인공생명체였다는 것은 꿈에도 몰랐다. 정황상 메트로이드가 사실상 절멸한 2 이후부터 사무스가 SR388에 다시 발을 딛은 퓨전 프롤로그 시점까지는 SR388에 X가 기하급수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지도 못했고 작중에서도 X에 대한 정보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보면 연방측의 지식이 미비해 저런 판단을 내려 나비효과가 일어난 것이라고 보면 된다. 만약에 알고 있었다면 연방이 상식적인 판단을 한다는 전제 하에 진작에 BSL 연구진과 사무스가 SR388에 못 가도록 막았을 가능성이 높다.] 메트로이드 퓨전의 원인이 되어[* 시간이 지나 퓨전 프롤로그에서 BSL의 경호 의뢰를 받은 사무스가 SR388에서 평범한 생명체로 의태한 X에 감염되고 사무스가 이 기생물과 사태를 치루는 동안 그녀의 분리된 슈트 조각이 BSL로 가게 되고 사무스가 깨어난 뒤 그 슈트조각에서 SA-X가 태어나 파워 봄을 터뜨려 BSL의 특별보관소를 날려버리고 그 여파로 X가 전파돼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된다. 그리고 이때의 사건은 이후 사무스가 ZDR에 X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정보를 듣고 위험이고 뭐고 상관없이 그 행성으로 바로 찾아가서 펼쳐지는 이야기인 메트로이드 드레드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물론 레이븐 비크의 특성상 굳이 드레드가 아니더라도 언젠가 숙명으로 만났을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날아가 버리는데, 자세한 내용은 [[X(메트로이드 시리즈)|X]] 문서와 후술할 내용 참조. * 슈퍼 메트로이드 - 배경은 제베스로 초대작과 비슷하게 마더 브레인을 쓰러뜨리고 나면 자폭하는데, 이번 자폭은 '''투리안만 날리는 게 아닌 행성 전체를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한 자폭'''이라 결국엔 사무스의 두 번째 고향이라 불리는 제베스는 임무 완수 후 우주의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 * 메트로이드 퓨전 - 배경은 BSL 우주 연구소로 무려 한 행성을 통째로 날릴 수 있는 자폭장치를 가지고 있는데 이쪽은 X를 없애기 위해 '''[[아담 마르코비치|상부]]의 지시를 받은 사무스가 직접 연구소를 메트로이드 2의 배경이었던 SR388에 박아버려서 연구소와 행성 둘 다 우주의 먼지로 만들어 버린다.''' 근데 만약 여기서 이런 방식의 자폭을 안 했다면 BSL을 다시 살리기에는 너무나도 위험한 걸 넘어서 아예 불가능하다시피하고, 혼자 자폭하기에는[* 막바지에 사무스가 생각했던 게 이것이었다. 그러나 아담이 어리석은 생각이라며 막았고 이후 인격을 각성한 아담이 생각해낸 방법이 SR388에 연구소를 격추하는 것이었다.] 너무 아까운 데다가 주인공인 사무스가 희생해야 한다. 그리고 두 방법 모두 SR388의 X를 처리할 방도가 없어지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다. 사족으로 후반부에 제한 구역이 SA-X의 사보타주로 [[https://www.youtube.com/watch?v=F3vjcql7RB8&t=285s|해당 구역만 분리되어 자폭해서]] 없어져 버리고, 게임 중반부에 섹터 3의 보일러 냉각 미션을 실패하면 [[https://www.youtube.com/watch?v=q3pR_xhY-OY&t=15s|스테이션이 통째로 자폭하는]] 묘사를 볼 수 있다.[* BSL에는 행성 하나를 거뜬히 날릴 수 있을 수준의 폭약이 탑재되어 있었다. SR388 폭파도 그래서 가능했으며 이 냉각 미션을 시작하기 전 브리핑을 할 때 아담이 알려준다.] * 메트로이드 프라임 - 최종 보스 격파 후 [[메트로이드 프라임(메트로이드 시리즈)|메트로이드 프라임]]이 사무스의 슈트를 훔친 후 난동을 부려 결국에는 크레이터가 폭발하면서 조인족 유적이 복구 불능 수준으로 망가져버렸다. 물론 무대 행성인 [[탈론 IV]]는 '''일단 완전히 날아가지는 않았다.''' 다만 초반부에 잠깐 들어갔다 나오는 [[프리깃함 오르피온]]은 전투에서 패배한 패러사이트 퀸이 동력로에 떨어져 폭발하여 탈론 IV 지표면으로 추락하고 만다. * 메트로이드 프라임 2 에코즈 - 배경은 이더. 이쪽은 한 행성의 차원이 라이트 이더와 다크 이더로 나뉘게 되는데, 뭔가가 터지거나 하는 거는 잘 안 나오고, 결론적으로 엔딩에 나오는 다크 이더의 소멸은 자폭이 아니기에[* 엠페러 잉그가 없어져서 차원의 에너지가 모두 라이트 이더로 빨려들어가 차원이 없어진 것이다.] 이 행성만큼은 자폭 없이 멀쩡히 남게 되었다. *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 - 역시 최종 보스 고리어 격파 후 고리어를 가두고 있던 오블리엣 전체가 폭발하면서 사무스도 폭발에 휘말려 죽을 뻔했다. 다행히 앨림빅 종족의 영혼이 사무스를 스타쉽과 같이 우주로 보내주어 목숨을 건진다. *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 - 천체가 한둘이 아니라서 다 날아가지는 않는다. 마지막에 페이즈 행성만 최종 보스인 다크 사무스의 소멸 이후 자폭한다. * 메트로이드 아더 M - 여기서는 주 배경인 보틀쉽이 최종 보스와의 전투 이후 갑자기 자폭해 날아가 버린다. 최종 보스인 판툰과 싸우다가 유리창이 깨져버려 산소가 다 빠져나가는 바람에 복구가 불가능해져서 그런 걸로도 추정할 수는 있겠으나 자세한 원인은 불명. * 메트로이드 드레드 - 행성 ZDR은 조인족이 정박해서 살아왔던 행성이지만 레이븐 비크가 탄 함선이 추락해 폭발해버렸다. 덕분에 스핀오프작인 메트로이드 프라임 핀볼 등을 제외[* 같은 처지의 스핀오프인 페더레이션 포스에서도 폭발 엔딩이 나온다.]하면 폭발 엔딩을 피한 시리즈는 메트로이드 II 사무스의 귀환 / 사무스 리턴즈와 메트로이드 프라임 2 에코즈뿐이다. 폭발 엔딩을 피했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는 것이 메트로이드 II에서 '''폭발을 면한''' 행성 SR388은 후에 메트로이드 퓨전에서 사무스가 SR388에 남아있는 X를 멸종시키기 위해 '''B.S.L을 충돌시켜서 폭파한다.''' 덕분에 무대가 되고도 최종적으로 폭발을 면한 행성은 프라임 2의 무대인 이더 뿐이다.[* 프라임 1에서 등장하는 [[탈론 IV]]는 행성 전체가 아닌 페이즌 운석 크레이터가 엔딩에서 폭발하기 때문에 미묘하다. 프라임 헌터즈와 프라임 3에서는 한 천체 이상의 여러 행성/콜로니를 무대로 하기 때문에 전부 폭발해버리지는 않으나 마지막 스테이지의 천체가 폭발해서 엔딩을 맞이하는 클리셰는 변함 없다.] 대신 빛과 어둠의 세계로 나뉘어지다가 어둠의 세계인 다크 이더가 엔딩에서 멸망해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